신발은 이쁩니다.
바닥을 검정색으로 주문해서 일주일 기다렸다가 받았는데... 빨간색으로 와서 다시 일주일 기다리고.. 그런데 택배는 안 오고 기다리다가 지쳐 주문 취소한다는 전화를 드렸는데 오늘 도착했군요ㅠ.ㅠ
신발이 크게 나왔다고 해서 235신는 것을 230 시켰는데...
첫주문 때 혹시 몰라서 볼 늘려 달라고 해서 받아보니 딱 맞아서 더 늘려달라고 했는데ㅠ.ㅠ
오늘 받아 신어보니 첫주문때 볼 늘린 그 칫수랑 같네요? 저번 볼크기와 똑 같군요ㅠ.ㅠ
3주 정도 기다렸다 받아서(택배 기다리다가) 더 볼 늘리고 자시고...다시 보내고 에고ㅜ 귀찮아서 저번꺼 보내고 맞교환하고 받았습니다.
취소하려다가 신발이 이뻐서 주문한 것이라...과정에서 맘 상했던 것 잊어버리려고 했는데 볼크기 저번꺼랑 똑 같애서ㅜ 쫌ㅜ.ㅜ
암튼... 담주가 추석이라서 그런가 봅니다. 첫주문때 제대로 왔다면 이런 일이 없었을텐데ㅠ.ㅠ
수고 많이 하시고 많이 파세요^*^
더욱더 노력하는 에르코앤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
감사합니다```^^